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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두달 솔직 후기입니다.

0점 달이슬 2017-10-27 13:51:06 추천: 추천 조회수: 259

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초소형 라이너는 사이즈가 간편하지만 움직임이 조금 있지요?

 

면생리대는 접착면이 없어서 작은 사이즈의 경우 그것이 좀 불편하지요.

 

팬티 폭이 넓은것을 쓰시면 움직임이 조금 잡힙니다.

 

팬티 폭이 넓어서 착용시 약간 구깃하게 잡히면 마찰이 생겨 덜 움직입니다.

 

저는 그래서 면 100% 큼직한 할머니팬티^^; 를 주로 이용합니다.

 

em비누 진짜 좋지요? 면생리대랑 가장 궁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

 

여러곳에서 나오는데 저는 주로 강청 비누를 애용해요.

 

막상 사용해 보시면 생각보다 편하다고 많이들 말씀 하시지요.

 

앞으로 달이슬과 함께 한결 편안한 생리기간 보내실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이어지네요 그래도 미세먼지가 조금 올라갔으니 늘 목 건강 주의하세^^*

 

 


---------- Original Message ----------

 

 
일단 처음엔 초소형라이너 1 일반라이너1 특대형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소형라이너는.. 크기 자체는 생리 시작과 끝즈음 사용하기 좋으나  몇몇 분들의 말씀대로 속옷에서 조금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가 (?) 이동시 생리혈이 샐 수도 있겠더군요. 일반라이너가 더 고정력이 좋고 크기도 더 넉넉하니 소형 같은 느낌입니다. 

특대형은 만족스럽게 크구요. 

간지러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외출시엔 나트라케어랑 병행해보았는데 나트라케어가 불편할 지경이였어요 ㅠ

세탁은 첫달엔 일반 비누로 하다가.. 물에 담궈놓지 않고 그냥 바로바로 세탁해 널어 봤더니 잔여가 있었어요. 그런데 EM 세탁비누로 바꿨더니 정말 잘 지워지더라구요. 물에 담궈놓으면 더 세탁이 쉽구요. 
처음에 찬물로 헹구실 때 샤워기 강추드립니다 ㅎ 화악 씻어내려가여..ㅎㅎ

천연염색이라. 육안상으로도 좋고 몸에도 좋은 기분입니다. 생리 기간에 몸이 너무 편해졌어요. 다만, 그냥 싸서 버리다가 매번 세탁 하는 것은 솔직히 조금은 귀찮았지만 적응 하면서 요령도 생기네요.


그래서 이제 대형과 중형도 구입해서 외출용도 슬슬 바꾸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생리기간 몸상태와 기분이 정말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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