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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팬티라이너에 이어 생리대 구매 드디어했습니다.

0점 달이슬 2017-10-23 12:49:26 추천: 추천 조회수: 257

안녕하세요 달이슬입니다. ^^

 

두달만에 좋은 느낌 많이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달이슬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이

 

세탁이 생각보다 쉽다! 이지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일회용 생리대 위에 달이슬 팬티라이너를 얹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만 해도 흡수력과, 편의성. 피부의 편안함을 같이 느낄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혹시 여행지에서나 급하게 쓸일이 있으면 그렇게 써봐야겠어요.

 

여행 할때마다 생리 해서 달이슬 싸 짊어 가지고 갔었거든요. ㅎㅎ

 

세탁통으로 락*락 등의 김치통 썩 쓰기가 괜찮지요? 저는 하얀 구급약통을 사용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날 잘 보내세요 ^^

 


---------- Original Message ----------

지난 생리대문제가 발생하고 달이슬을 친구에게 추천받았고,

입문으로 적응부터해보자는 마음으로 팬티라이너를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2달이 흐른 지금 생리대까지 구매했죠.

바로 추가 구매로 이어졌으니 달이슬이 좋다는건 두말해봐야 입이 아플겁니다.ㅎㅎ

 

많이 망설였던것이 세탁문제였는데,

사실 조금만 부지런 떨면 되는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세탁 정말 쉽습니다.

물에만 잠깐 담갔다가 조물조물해주면 깨끗해지니까요.

 

팬티라이너를 쓰면서 한달에 생리일을제외하고도 거의매일을 팬티라이너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었는데

짧은 2달의 시간동안 달이슬을 만나고 냉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팬티라이너 없이도 외출하고 생활하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있고,

냉의 양 자체도 줄고있습니다.

 

달이슬 생리대 구매전까지 사용병행하려던 나**케어생리대의 배송이 지연되면서

기존의 생리대를 쓸 수 밖에없었던 상황이 생겨서 생리대 위에 달이슬 팬티라이너를 덧대 사용했었습니다.

놀랍게도 팬티라이너 하나 덧대었을 뿐인데

생리기간이면 항상 밑이 빠질거 같이 아프거나, 근육통이 온 것처럼 불편하던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 서서히 줄어가던 생리일수와 양도 늘고있어요.

 

(아마 저는 생리대도 그렇지만,  팬티라이너를 거의 매일 사용했던 사람이라

짧은 기간이지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신체의 변화를 2달, 2번의 생리동안 겪었기때문에

달이슬 생리대 구매를 할 수 밖에없었습니다.

불편함 감수한다면 내 몸 건강해지는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제일 두려워했던 것이 피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피보는 게 가끔 힘들때가있어서요.

하지만 달이슬은 황토, 숯으로 염색되어있으니 되려, 흰색의 공산품보다 그 자극도가 덜했고,

핏물을 뺄때도 붉은색 김치통에다 담가 빼니 사실 붉은색 인지를 잘 못했고

그 물을 비울때도 물에 희석된 피다보니 피라는 생각보다는

예쁜 석류색을 띠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더이상 꺼림칙하고 두려운 존재가 아니게된거죠.

 

달이슬을 늦게나마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숯, 황토 종류 저도 고민을 많이했고 도움을 받으려고 검색도 많이해봤었는데

팬티라이너로 써본결과 큰~차이점은 없어요.

다만 세탁은 황토가 조금더, 냉을 위한 팬티라이너로 사용하기에는 숯이 조금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생리대는 모조리 황토로 주문했고

조만간 팬티라이너도 추가로 주문할 생각인데 그건 숯으로 주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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