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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대신 초소형라이너 쓰기

0점 파란마음 2017-09-01 17:32:40 추천: 추천 조회수: 532

 

 처음 달이슬을 구입하면서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하지 않게 하고 라이너를 사용하라는 글을 보고 아하!! 했었어요.
그래서 아직 생리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에게 적응도 시킬겸 시중에 사용되는 휴지가 다 좋지는 않다고 해서 초소형라이너도 주문했었어요.
속옷에 괜히 덧대고 다니면서 귀찮아 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웬걸요 ~~
소변이 살짝 튀며 묻는건 휴지로 살짝 두드려서 닦고 중요한 곳은 휴지를 대지 않고 그냥  속옷을 입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데요.
학교에 다녀 와서도 빼지 않고 학원에 다녀오더군요.  축축하지도 않고 거부감이 없으니 뺄 생각을 안하는거죠.

오늘은 애가 깜빡하고 못하고 다녀 왔는데 화장실에서 휴지를 쓰느라 귀찮았다네요~^^
성공입니다!

초소형라이너는 작아서 엉덩이에 눌리지도 않으니 참 요긴하겠어요.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뭐 알아도 바로 실행하지 않기는 하겠지만요^^
뭐~~ 이렇게까지 해~~ 하는 마음이 있긴 하거든요.

이제 이렇게 라이너를 사용하니 갑자기 아이에게 초경이 찾아와도 놀라지 않고 속옷을 적셔서 불안해 하지 않겠더라구요.

달이슬을 만나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필요한게 생기면 다시 올게요 ~~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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