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사용후기 문의


사용후기

약 8년~10년째

0점 조수영 2016-07-22 00:41:02 추천: 추천 조회수: 1623

언제부터 달이슬을 사용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도 오래되서요.. 제가 보기엔 면생리대는 달이슬이 원조라 생각해요. 타사 브랜드는 나오기도 훨씬 전에 나왔으니까요. 분리형으로 나왔을 때부터 썼어요. 밑에 곰돌이 패드를 달고 그 위에 천을 껴서 쓰는 방식이었어요. 아직도 그걸 사용하고 있어요. 그 때는 방수 천이 안들어있어서 빨기는 참 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곰돌이 패드도 귀엽고요. 저는 흰색으로 된 생리대도 좋아했어요. 순면 느낌이 나고 잘 빨렸는지 확인이 편해서요. 그런데 흰색 생리대는 잘 안빠진게 보이면 더러워보이기도 했죠. 그래서 요즘은 생산을 안하시나봐요.
언젠가부터 방수천이 들어있게 일체형으로 나왔더라고요.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아요. 매번 생리할 때 방수가방 안에 넣어 집에 가져가서 한꺼번에 빨아요. 원래는 생리할 때 한 생리대를 중간에 빨아서 두 번씩 썼었는데 직장다니면서 빠는게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생리대를 좀 많이 사서 생리 한 번 할 때 거의 한 장 씩만 쓰고 마지막에 다같이 빨고 있어요.
올 해는 잘못된 제품이 두 번 발송됐어요. 처음에는 말씀드려서 제품을 받았는데 두 번째 그런 일이 발생되니까 혹시나 오해할까봐 걱정되더라고요. 제 잘못도 아닌데 괜히 말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바로 전화를 주셔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다시 발송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상품과 함께 항상 같은 홍삼젤리와 마테차를 넣어주시는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이번에 보내주실 땐 그게 빠졌는데 왠지 허전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쭉 애용할게요~ 달이슬 화이팅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